김포소방서(서장 박승주)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등 관내 대형판매시설 5개소에 대하여 관리자 및 이용객들이 화재발생시 쉽게 소화기 등 초기소화시설을 확인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표지판 부착 위치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소화기구의 화재안전기준에 의하면 소화기구는 거주자 등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장소에 바닥으로부터 1.5m 이하의 곳에 비치하고 “소화기”라고 표시한 표지를 보기 쉬운 곳에 부착 할 것 이라고 규정하고 있으나, 대형판매시설의 경우에는 매장 내에 많은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어 화재발생시 소방시설을 신속하게 활용하기 어렵다는 지적에 따라 소화기구 위치를 누구라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위치표지를 높여 부착토록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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