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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미국선녀벌레 방제 총력 - 예비비 3천7백만 원 투입, 지역 주민들과 방제 협력 김만석
  • 기사등록 2016-08-05 17: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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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선녀벌레가 시흥 관내 수목뿐만 아니라 상가, 주택단지 등 생활권 내에 대량으로 발생해 시흥시가 예비비 3천7백만 원을 투입, 지역 주민들과 협력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집중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흥시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미국선녀벌레 집중방제를 위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미국선녀벌레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장비와 약제를 구입 및 각 동주민센터에 지급하기 위해 예비비 3천7백만 원을 투입했다. 각 동주민센터에 미국선녀벌레로 인한 불편 사항이 접수되면 시 공무원들과 마을방역단이 함께 방제 작업을 실시한다.


시 공무원들과 주민참여 마을방역단도 함께 집중 방제에 나서고 있다. 방제차 4대는 공원, 녹지, 가로수, 삼림욕장, 등산로 등을 방제하고 있고, 마을방역단과 공무원들은 엔진동력분무기, 등짐펌프, 농가소유 장비 등을 활용해 생활권 내 녹지, 하천과 농경지 주변을 방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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