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서장 박승주)는 지난 24일에 삼성훼밀리 요양원(양촌읍 소재)을 방문해 현장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대비하여 화재발생 등 유사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취약 대상에 대하여 안전사고 예방과 초기 화재 대응을 위해 추진됐다.
박승주 서장은 “요양시설의 경우 조그만 화재로도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평소 소방시설 및 피난・대피시설의 유지・관리와 피난대피 훈련을 포함한 소방훈련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포소방서는 주거용비닐하우스, 노유자시설 등 70개소에 대하여 오는 26일까지 현장안전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31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