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악인 남상일 초청 ‘신명나는 우리 소리’ 강연도 열려
안성시는 오는 24일(수) 오전 9시 50분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제11기 안성평생학습대학 수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수료식은 한 해 동안 꾸준히 강의를 수강해 온 수강생들에게 수료증과 개근상을 수여하고 국악계 싸이로 불리우는 남상일을 초청해 ‘신명나는 우리 소리’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강연에서 남상일은 국악이 어렵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일상생활 속에서도 국악을 즐길 수 있도록 대중화가 돼 전 세계로 우리의 소리가 전파 되어야 한다며 맛깔스러운 입담으로 명창의 진면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심장섭 교육협력과장은 “풍요롭게 인생을 설계하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 중의 하나는 지속적인 배움”이라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훌륭한 강사를 초청해 명실상부한 안성시 평생학습대학으로 발전시켜 시민들의 평생교육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5년 제12기 안성평생학습대학은 내년 3월에 개강할 예정이며 안성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수강등록을 희망하는 시민은 강의 당일 현장 또는 전화(678-6841)로 신청가능하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3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