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서장 박승주)는 지난 25일 피자헛 김포사우점을 2016년도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로 선정하고, 해당 업소와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표지판 부착 행사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우수업소로 선정된 대상 피자헛(김포사우점)은 최근 3년 동안 화재 발생 및 소방·건축·전기·가스관련 위법행위가 없고, 소방시설의 적정성 및 영업주와 종업원의 화재예방의식이 높은 업소들 중에서 현지실사, 서류심사 및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피자헛(김포사우점) 지점장은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여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는 2년간 소방특별조사 및 소방안전교육 면제와 2년마다 정기심사를 하여 위반사항이 없는 경우에는 표지 갱신발급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