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서장 박승주)는 지난 9월 12일 경주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진도 5.8)과 계속되는 여진으로 크고 작은 재산 및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등 전 국민적인 관심과 지진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향후 실시하는 모든 소방안전교육시 지진발생에 대처하는 교육을 함께 실시한다고 밝혔다.
박승주 김포소방서장은 “ 이번 지진으로 이제 더 이상 우리나라도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이 아니는 판단에 따라 시민에 대한 지진관련 안전교육을 강화하게 되었다”며 “ 향후 김포소방서에서 추진 중인 안전체험관 설치 공사가 끝나는 연말부터는 지진체험장을 활용한 전문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진대비 시민 안전교육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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