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양수, www.lh.or.kr)는 대전 최초 도안 신도시 내 20블록 행복주택 공급에 맞춰 건양대학교와 함께 행복주택 설명회를 개최 하였다고 밝혔다.
LH 관계자는 건양대학교 및 병원 인근에 위치한 도안 행복주택은 착공 당시부터 학생, 교직원 및 병원 종사자의 많은 관심과 학교 관계자의 적극적인 홍보로 성황리에 설명회를 마칠 수 있었다고 전한다.
공급 물량의 80%를 사회초년생에게 공급하는 도안 행복주택은 도안 신도시 인근 건양대학교, 목원대학교, 충남대학교 등 대학생들에게 저렴한 주거비의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금회 공급하는 도안 행복주택은 바로 옆에 도솔산, 갑천강변, 관저체육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과 문화체육시설을 누릴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주변 시세의 60~80%의 저렴한 임대료로 사회초년생의 주거비 부담을 최소화 하여 주거안정의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입주자격 기준은 일반공급의 경우 대학생․사회초년생 등 젊은 세대는 대전광역시(연접지역 포함) 소재 대학, 기업체에 재학(입․복학 예정자 포함) 또는 재직(휴직 포함)중이며, 노령자 등 계층은 대전광역시에 거주하는 무주택기간 1년 이상인 자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2016.09.30(금)일자 입주자 모집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행복주택 청약상담은 LH(콜센터 1600-1004번)에서 받을 수 있으며, 청약신청은 오는 10.20(목)~24(월) 인터넷(http://apply.lh.or.kr) 및 LH 대전충남지역본부(고령자에 한함)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LH 홈페이지(www.lh.or.kr)에 게시된 입주자 모집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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