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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민주평통 해외자문위원들과 세 번째‘통일대화’가져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해외자문위원 530여명과 세 번째 ‘통일대화’의 시… 최훤
  • 기사등록 2016-10-15 09: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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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10.13(목) 오후 3시, 청와대 연무관에서 아세안·대양주·유럽·중동·아프리카·러시아·중앙아시아 지역 92개국에서 고국을 방문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해외자문위원 530여명과 세 번째 ‘통일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이날 ‘통일대화’에서 민주평통 해외지역자문위원들로부터 북한 핵실험 및 미사일 발사 규탄, 북한인권 개선,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 기반 확산을 위한 통일공공외교 활동 등에 대해 보고받고 자문위원들의 열정적 활동에 대해 격려할 예정이다. 
  

이날 대화시간에는 유호열 수석부의장과 송창근 아세안부의장, 박종범 유럽부의장 등이 참석하고 정환희 북유럽 자문위원과 주양중 호주 자문위원이 지역 활동을 바탕으로 북핵 및 북한인권 관련 정책제언을 하게 된다.


박 대통령은 이번 행사를 마지막으로 올해 고국을 방문한 민주평통 17기 해외지역자문위원들을 모두 만나 정책관련 자문건의를 청취하게 됩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10.11~14,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서울시 광진구 소재)에서 ‘2016년 민주평통 해외지역회의(3차)’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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