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서(서장 김호승)은 지난 10월 15일 10시~15시 사이 보령시 대천동 문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4회 보령다문화축제 “따로 또 같이” 행사에서 다문화가정 및 시민들 대상 다각적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서 4대 사회악 근절, 외국의 우월적지위에 의한 불법행위 근절, 교통사망사고 예방 홍보와 범죄 상담 처리센터를 운영 미아발견 수색 보호자 인계 업무도 병행했다.
다문화축제에 참여한 결혼이주여성 리오(27세,여)는 경찰이 외국인 대상 범죄예방활동과 더불어 싸이카 시승 등 다양한 홍보로 인해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며 호평을 하였다
김호승 경찰서장은 결혼이주여성과 외국인 근로자는 경찰이 보호해야할 대상으로, 외국인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다문화 치안봉사단의 활동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유기적인 정보교류와 협력이 이루어져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가 되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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