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3 수험생 격려 장면

김동일 보령시장과 보령교육지원청 조민행 교육장이 수능을 4주 앞둔 지난 24일 저녁 대천고등학교와 대천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2017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김 시장은 야간 자율학습 중에 있는 학생들과 일일이 손을 잡고 등을 토닥여주며 “사랑합니다! 여러분은 해낼 것으로 확신합니다”라며,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하이파이브이브를 하며 격려했다.

아울러“여러분이 글로벌 해양관광 명품도시 보령의 미래 성장 동력이며, 만세보령을 이끌고 빛낼 최고의 자원입니다. 여러분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령시가 최선을 다해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내달 17일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하고, 보령지역에서는 대천고와 대천여고 2개 학교에서 모두 644명이 시험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