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자성어공모전 전시 장면

보령경찰서(서장 김호승)에서 기획한 4대악근절(가정폭력 ․ 성폭력 ․ 학교폭력 ․ 불량식품) 사자성어 사행시 공모전에 당선된 작품을 경찰의 날 주기에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4대악 근절 체감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보령경찰서는 지난 9.19 ~ 9.30까지 12일간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사자성어 사행시 공모전』을 열어 보령 지역 각급 학생 및 시민 등 185명이응모하여 우수작 13편(초등학생 6명 ․ 중학생 1명 ․ 초등학교교사 4명 ․ 시민 2명)에 대한 작성자를 경찰의 날 기념식에 초청하여 상장을 수여하는 한편 우수작은 시민들이 누구나 자유롭게 볼수 있게 경찰서 1층 현관에 전시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 김○○(36세, 남)은 “평소 4대악에 대해 관심이 없었는데 사자성어를 통해 4대악에 대해 한층 더 경각심을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으며 이번 전시회는 10월 말까지 전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