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환관 정치, 법과제도를 정비 해야 될것"
  • 강세창
  • 등록 2016-11-28 14:21:22
  • 수정 2016-11-29 12:45:12

기사수정


▲ 새누리당 의정부갑 당협 위원장 강세창



모든게 정리되어 촛불이 꺼지면 흥분을 가라 앉히고 냉정하게 왜 이런 혼란이 벌어졌을까를 진지하게 고민해야 될것이다.


그런 연장선 에서 청와대 입성하실 야당 차기 대통령께 몇가지 부탁 드려본다.


박근혜는 이제 끝났고 앞으로는 이런 비정상적인 대통령 이런 환관 정치 패거리들이 다시는 나오지 못하도록 법과제도를 정비 해야 될것이다.


첫째

앞으로도 지금 박통처럼 죽을죄를 지고도 물러나지 않고 버티는 비양심적인 사람이 안나오리라는 법이 없다.


또 다시 이런 사람이 나오면 나라가 절단 나니까 헌법 개정을 하여 탄핵 절차를 간소화 시켜야 될것이다.


국회 3분의2 동의 까지는 지금처럼 시행하고 국회의결이 되었을때 최종판단 만이라도 헌재에 맡기지 말고 국민투표에 맡겨야 될것이다.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신뢰 못하는 집단이 국회의원.판.검사 들인데 권력의 하수인들인 헌재에 최종판결 마저 맡긴다는건 죽쒀서 개주는일이 될수도 있기 때문이다


둘째

지방의원.단체장은 주민소환제도 가 있어 잘못하면 주민투표로 옷을 벗길수도 있는데 국회의원은 "국개의원" 소리를 들어도 옷벗길수 있는 방법이 없다.


지금까지 소위 친박.친문이라는 사람들이 국민을 개.돼지 정도로 보는듯한 비상식적인 행태를 보이는 것도 아직 선거는 멀었고 그안에 국민들은 잊어 먹을거라는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국민소환제도를 꼭 도입해야 될 이유이다.


셋째

박근혜 치마속에서 호가호위 하던 내시들중 분명히 제2.제3의 최순실이 있다고 본다.


철저하게 수사하여 죄가 있다면 단 하나의 예외도 없이 송산대학(교도소)으로 보내 주었으면 한다.


우리나라가 이모양이 된건 해방이후 친일파 청산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못된짓을 했을때는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분명히 치뤄야 나라의 정기가 바로 선다.


넷째

이상하게 의정부 송산대학(교도소)은 국가적으로 놀던 범털들이 많이 온다.


장세동.한명숙.서00 등등.. 제발 이번에는 최순실이가 부탁해도 박근혜는 절대 이쪽으로 보내지 마라 그동안 의정부 시민들이 중랑천 복원 하느라 모진 고생들 하셨는데 오염될까 두렵다.


넷째

박근혜 아니 최순실이 만든 국회 후진화법인 국회 선진화법은 꼭 개정해야 될것이다.


다섯째

며칠전 어느 선배에게 전화가 왔는데 왈! 아니 최순실이가 남자도 대준거야? 청와대에서 웬 비아그라 팔팔정을 그렇게 많이 샀어?


또한 어느 팟캐스트 방송에선 침실의 전쟁이란 말까지 나오고 있다.


중국에 측천무후도 아니고 제발 이런 소리 듣지 않는 대통령이 되었으면 한다.


여섯째

추미애에게 한마디 한다.

또라이는 박근혜 하나로 족하다.


가뜩이나 박통으로로 인해 여성들을 보는 눈이 별로 달갑지 않은데 당신마저 계속 똥뽈 차면 그 파편이 열심히 사는 우리의 딸들에게 해가 될까 두렵다.


끝으로 국민께 한마디!

국민 여러분 지금 나라를 이렇게 만들어놓고 아직도 권좌 옆에서 허수아비를 부추켜 버티게 하는 세력이 누군지 다 아실겁니다.


그사람들 영원히 용서하면 안됩니다.


이사람들은 우리국민이 금방 잊는다는걸 알고 저런 짓거리를 끊임없이 반복 하는 겁니다.


기억해 두었다4년 후에 꼭 심판해주십시오!


또한 아직도 박근혜 잘못을 인정하지않는 짝퉁 보수들에게도 한마디 합니다.

물론 언론이 너무 하는건 저도 인정하지만 잘못은 분명히 했습니다.


진짜 보수는 잘못을 인정합니다.


그리고 반성 합니다.


더이상 보수의 이름으로 보수를 욕보이지 마십시오!


아울러 새누리당의 일원으로 박근혜 대통령 당선에 한몫했던 저 강세창 시민께 진심으로 진심으로 사죄 드립니다!


잘못했습니다!

용서해주십시오!


새누리당 의정부갑 당협 위원장

강세창 올림!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가을 밤 밤은 가을의 상징처럼 다가오는 열매다. 가시 돋친 송이 속에 숨어 있다가 단단한 껍질을 벗기면, 고소하고도 은근한 단맛을 품은 알맹이가 드러난다. 구워 먹거나 삶아 먹을 때의 따뜻한 향은 오래된 풍경처럼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다. 한국의 밤은 특히 알이 크고 질이 좋아 ‘한국밤’이라 불린다. 충청남도 공주와 부여, 전라도 순.
  2. 김정은·김여정, 中 전승절 행사서 서방 명품 착용 포착 중국 전승절 열병식 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고가의 서방 명품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는 4일 러시아 크렘린궁이 공개한 사진을 분석한 결과, 김 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포옹할 당시 착용한 손목시계가 스위스 명품 ..
  3. 中 전승절 찾는 우원식…김정은과 마주칠 가능성 관심 우원식 국회의장이 2일 저녁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전 80주년 열병식(전승절)’ 행사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 국가 의전 서열 2위인 우 의장은 사실상 정부 대표로 전승절 행사에 자리한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도 이번 행사에 참석하면서, 양측이 텐안먼 광장 망루나 리셉션 등에서 조우할 가능성.
  4. 서천지속협, 천연기념물·멸종위기종 포스터 139종 제작·배포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대표 신상애) 기후생태환경분과위원회는 서천군 관내에서 서식하는 천연기념물·멸종위기종 43종과 산새 96종을 정리한 포스터를 제작해 관내 초·중·고 32개교와 교육청, 유관기관에 배포했다.이번 포스터는 ‘우리가 지켜야 할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43종’과 ‘늘 우리 곁에 함께하는 산새 96종’ 두 가지로, 기.
  5. 강원도 고상 대진항 강원 고성의 대진항은 바다와 산이 맞닿은 풍경이 매력적인 포구다. 석양이 물든 수평선 너머로 고기잡이 배들이 천천히 돌아오면, 부두는 금세 활기를 띤다. 항구 앞에는 방금 잡아 올린 생선을 싱싱하게 진열한 수산시장이 자리해 여행객의 발길을 붙든다. 단순히 어획물이 오가는 곳을 넘어, 바닷내음과 사람 냄새가 함께 뒤섞인 살아있..
  6. 고양시,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끞' 12월까지 운행 고양특례시는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끞'을 이달부터 12월 7일까지 하반기 운행을 한다고 4일 밝혔다.'끞'은 경기도, 고양·파주·김포시, 경기관광공사가 함께하는 지역 여행 프로그램으로 3개 시의 앞 자음을 조합해 만든 명칭이다. 경기 서북부의 문화·예술·자연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즐길 수 있다.25명 이상 단체 예약 때는 ...
  7. 고양국제박람회재단, 스타필드 고양서 '플라워 팝업스토어' 개최 재단법인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은 스타필드 고양과 함께 7일까지 스타필드 고양 1층 고메스트리트 앞에서 ‘플라워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행사 기간 동안 고양시 화훼 농가들은 식물을 어울리는 화분에 심고 피규어나 도자기 픽 등을 곁들여 플랜테리어 활용에 적합하도록 상품을 구성해 판매한다.이번 행사는 최근 M...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