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한․중․일 축구 삼국지 진도군에서 개막 - 제1회 진도아리랑배 U-14 국제축구대회 - 한국, 일본, 중국 등 총 12개팀 300여명의 선수 참가 장병기
  • 기사등록 2016-12-23 21:34:49
기사수정

보배섬 진도군에서 중국, 일본, 한국 등 12개팀 300여명의 선수, 임원 등이 참가하는 ‘제1회 진도아리랑배 U-14 국제축구대회’가 지난 12월 23일(금)부터 29일(목)까지 펼쳐지고 있다.



진도군은 3개소의 축구경기장을 사전 점검하고, 미흡한 시설에 대해서는 재정비했으며, 선수단 연습장 제공, 통역․안내공무원․자원봉사자 등을 지정하고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이번 대회는 진도공설운동장, 아리랑체육공원 등 3개 경기장에서 오전, 오후를 나누어 총 42경기를 펼친다.


대회기간 중 휴식시간을 갖고 대회 참가팀들이 운림산방, 진도타워 등 진도군의 주요 관광지와 문화탐방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결승전은 12월 29일(목) 진도공설운동장에서 1시50분에 SBS 스포츠 TV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유소년 축구 발전이 대한민국과 전 세계 축구의 밑바탕이 되고 있다”며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적의 경기장 환경을 제공하고, 안전하고 차질없이 대회가 진행되도록 행정력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3667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강동구, ‘일자리 매칭데이’로 60명 채용 연계
  •  기사 이미지 정계숙(전 동두천시의원)...‘제9회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 수상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온양3동 적십자봉사회,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실시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