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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년 첫 태양 힘차게 솟아…유달산 ‘북적’ - 2017 정유년 붉은 닭띠 해가 솟아올랐다. 전영태 기자
  • 기사등록 2017-01-01 11:31:42
  • 수정 2017-01-01 13: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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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유달산에는 오늘(1일) 이른 새벽부터 새해 일출을 보려는 등반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유달산은 안개로 선명한 일출을 볼 수 없었지만,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산에 오른 등반객들은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각자의 새해 소망을 빌었다.


새해에는 깨끗하고 공정한 나라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들과 삶이 힘겨운 이들에게 새해 아침에 떠오른 붉은 해가 새 희망의 전령(傳令)이 되길 소망한다.


▲ 유달산 노적봉 시민 종각 뒤로 떠오른 정유년 첫 태양


▲ 목포 유달산 이른 새벽 새해 일출을 보려는 등반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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