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유달산에는 오늘(1일) 이른 새벽부터 새해 일출을 보려는 등반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유달산은 안개로 선명한 일출을 볼 수 없었지만,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산에 오른 등반객들은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각자의 새해 소망을 빌었다.
새해에는 깨끗하고 공정한 나라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들과 삶이 힘겨운 이들에게 새해 아침에 떠오른 붉은 해가 새 희망의 전령(傳令)이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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