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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선사에 봄의 소식... - 일지암에 홍매화꽃이 꽃망울을 터트렸다. 박귀월 목포 분실장
  • 기사등록 2017-01-10 01: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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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초이선사에 봄의소식...


따뜻한 햇볕과 바람 공기등 자연환경속에 2016.1.6일 무안 초이선사 일지암에서 홍매화의 꽃망울을 터트렸다.


초이선사 일대기와 저서(동다송, 다신전, 일지암시고, 사상)등 초이선사 관련 자료들이 잘 정리되어 있어 한눈에도 쉽게 볼수 있도록 전시되어 있다.

                                                                   일지암


입구에서부터 녹차가 심어저 있어 확트인 앞의 전경은 심신을 달래고 웅장하게 지어진 고풍스런 건물과 한옥의 기품을 그데로 느낄수 있다.

                                                    

조선차 역사 박물관이 있어 한번쯤 차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좋은경험과 초의선사의 깊은 뜻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각박한 삶에서 잠시나마 여유로운 마음으로 잠시 되돌아보고 많은것을 마음에 담아갈수 있는곳이다.


홍매화가 피고 눈이 내린다면 설중매가 되니 일지암에서 매화꽃을 바라본다면 아름다운 설중매가 될것이다.


초이선사 주위로 산책로가 잘 되어있어서 한번쯤 이곳을 지나간다면 둘러보고 조선차에 대해서도 체험도해보고 따뜻한 차한잔의 여유로움을 느끼는것도 우리의삶에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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