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추시대 진나라에 위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큰 병에 걸려 앓아눕게 된 위무는 아들 위과를 불러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죽거든 젊은 첩을 다시 개가시켜라." 그런데 며칠 뒤 위무를 죽기 직전에 다시 아들을 불러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죽으면 젊은 첩도 따라서 순장시켜라." 아버지의 변덕 때문에 위과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며칠 동안 고민하던 위과는 끝내 결정을 내렸습니다. 아버지가 온전한 정신으로 하셨던 처음에 하신 말씀을 따르자는 것이 위과의 결정이었습니다.
결국, 위과는 아버지의 젊은 첩을 개가시켰습니다. 그로부터 몇 년 후 위과는 장군이 되어 전쟁터에서 몹시 어려운 싸움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날 밤 위과가 잠을 잘 때 꿈에 한 노인이 나와 말하길 "청초파로 적들을 유인하면 전쟁에서 이길 수 있을 것이오." 하늘의 계시라 생각한 위과는 다음 날 적들을 청초파로 유인했고 적의 장수는 그곳에서 엮일 풀에 걸려 넘어지는 바람에 사로잡히고 말았습니다. 그 덕분에 위과는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승리했지만 풀들이 왜 매어져 있는지를 의문스러웠던 위과의 그날 밤 꿈에 그 노인이 다시 나타났습니다. "나는 당신이 개가시킨 그 여인의 아버지요. 내 딸을 순장시키지 않고 출가시켜 준 것에 대해 이제야 은혜를 갚은 것이오"라고 말했습니다.
박영순 전 구리시장 성명서...“잃어버린 10년, 구리시 행정의 자존심을 되찾아야”
[구리=서민철 기자] 박영순 전 구리시장이 11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지난 10년간 구리 시정이 걸어온 길을 ‘행정 잔혹사’로 규정하며, 파행된 시정의 정상화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번 성명은 특정 정치인에 대한 인신공격 대신, 지난 두 차례의 시정 운영 과정에서 발생한 구조적 문제점을 조목조목 짚어내며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
생리대 모든 여성에 무상 제공‥'공공생리대 그냥드림' 시범사업
[뉴스21 통신 =추현욱] 정부가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생리대가 필요한 모든 여성에게 생리대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성평등가족부는 지난 10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생리용품 지원 확대 방안을 보고했다.성평등부는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가칭 '공공생리대 드림 시범사업'을 추진해 생리대가 필요한 모든 여성에게 ...
[속보] 엔비디아 1.16%↑···반도체지수도 0.70%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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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탁 충북도의원, 단양군수 출마 선언
충청북도의회 오영탁 의원이 10일 단양군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단양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오 의원은 이날 “단양의 해묵은 과제를 해결하고 100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보여주기식 행정을 끝내고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그는 ...
익산시, 고령층 퇴원 후 돌봄 환경 조성
익산시가 의료기관과 협력해 고령 환자가 퇴원 후에도 거주지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한다. 익산시는 9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8개 요양병원과 4개 병원 등 총 12개 의료기관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오는 27일 시행되는 '의료&mid...
영산강청, 하수도 예산 6,333억원 확정... 기후위기 대응 총력
영산강유역환경청(이하, 영산강청)은 광주․전남․제주․경남(남해,하동) 지역의 하수도 서비스 보급 확대와 수질개선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하수도 분야에 국비 6,333억원*(263개 사업)을 투입하여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 1) 도시침수 등 안전사고 대응 사업 1,260억원 2) 하수도 확충 사업 5,046억원 3) 하수재이용사업 27억원 올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