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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경, 2017년 수상레저안전관리 대책 수립 김흥식 본부장
  • 기사등록 2017-01-25 10: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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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조석태)는 건전한 수상레저문화 정착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17년 수상레저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했다고 25일 밝혔다.

수상레저 활동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금년에도 주요활동지(대천, 오천, 홍원, 마량) 중심으로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해양레저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8개 수상레저사업장 및 ‘16년 신규 지정된 충남 보령 일반조종면허 면제교육기관을 수시로 점검하고, 수상레저 관계법령 안전저해사범에 대한 단속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해 보령 관내에서 발생한 수상레저 사고는 모두 63건으로, 전년 69건 대비 6건 감소하였으며 사고 대부분이 단순 기관고장, 연료고갈 등으로 출항 전 장비 점검 부족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령해경 관계자는, “수상레저 안전사고 감소를 위해 레저 활동자들의 출항 전 사전점검과 자발적인 안전준수가 필수라며, 만약 레저활동 중 사고발생 시 해경으로 신속히 구조를 요청해 달라고 적극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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