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지난 설 연휴기간동안 일반시민들로 구성된 ‘도로명주소 서포터즈’와 함께 귀성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합동 홍보활동을 펼쳤다.
시는 지난 25일부터 설을 맞아 장을 보기 위해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의 우수성을 알리는 등 적극적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귀성객이 몰리는 정읍역과 버스터미널, 고속도로 IC 등 다중 집합장소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 물품과 리플릿 등을 배부하면서 도로명주소를 적극 사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도로명주소가 시민들의 생활에 완전히 정착될 때까지 도로명주소 홍보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는 지난 19일부터 설 명절을 맞아 택배 물류량의 증가에 따른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관할 구역 내 물류업체를 방문해 업체직원들에게 도로명주소의 올바른 사용법을 안내하고, 정읍지역 도로명주소 안내지도와 홍보 책자 등을 배부하여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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