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남지사는 2일 오후 목포 한 식당에서 도청 직원 10명과 ‘섞어 번개팅’이란 제목으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 조형근 투자유치담당관실 주무관, 서재웅 회계과 9급, 최유선 관광산업팀장 등 자율참여 직원들과 막걸리를 매개로 가족과 생활 등 일상언어를 주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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