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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강진 방문의 해 우리가 책임집니다” - 강진군문화관광재단 전국 유명전담여행사 대표단 팸투어 ‘열기’ 장병기
  • 기사등록 2017-02-03 20: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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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남도답사 1번지 강진 방문의 해는 우리가 책임집니다’.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2017 강진 방문의 해를 맞아 강진군 홍보와 단체관광객 유치를 전담할 국내 유수의 21개 전담여행사 대표 및 담당자 33명을 초청해 1일부터 2일까지 이틀에 걸쳐 팸투어를 가졌다.



이번 팸투어는 2017 강진 방문의 해 전담여행사 대표단의 강진군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한 사전답사다. 이들은 농가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정과 감성을 경험하는 푸소(Feeling-Up Stress Off)체험, 축성 600주년을 맞이한 전라병영성, 강진 감성여행을 대표하는 영랑생가 및 시문학파기념관, 다산 정약용 선생의 발자취가 고스란히 간직된 다산기념관, 가고 싶은 섬 가우도 트래킹 및 짚트랙 체험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팸투어에 참여한 여행사 대표들은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한 푸소체험은 옛 추억과 강진의 정과 감성을 느낄 수 있어 매우 인상 깊었고, 가우도 짚트랙과 트래킹은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하는 여행상품 구성에도 충분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강진군문화관광재단 임석 대표이사는 “이번 팸투어는 2017 강진 방문의 해를 맞아 선정된 전담여행사 대표단을 대상으로 진행된 팸투어로, 강진군만의 차별화된 관광지 소개를 통해 여행사 대표단이 관광상품을 만들고 모객활동을 하는데 직접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행사”라면서 “이번 행사는 2017 강진 방문의 해 300만 관광객 유치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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