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는 특수학교 졸업시즌을 맞아 특수학교 졸업 우수 장애학생을 선발 표창표창장을 수여하고 관내 특수학교 재학 및 졸업예정 장애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150여명 규모의 진로설계컨설팅, 취업준비프로그램, 일배움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하기로했다.
관내 특수학교와 매년 지속적으로 이사업을 추진하고있는 공단북부지사는 경은학교 한성규외 3명과 고양지역 홀트학교 이동준 등 7명을 추천받아 학교 졸업식 행사(경은학교 2월 10일, 홀트학교 2월16일)장에서 표창을 진행할계획이며, 장애학생 취업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졸업생 및 재학생의 진로설계컨설팅, 취업준비프로그램 등 다양한 취업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장애학생들의 취업능력 제고와 일자리 제공을 위해 노력하기로했다.
이계천 공단 북부지사장은 관내 장애학생들의 졸업후 진로설계 및 취업을 위해 특수학교와 연계하여 적극적인 직업재활서비스 제공을 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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