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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는 2일 ‘청렴화성 실천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은 2015년을 맞아 반부패 척결, 청렴한 화성도시공사를 만들기 위한 청렴 결의대회를 겸한 자리로 화성도시공사 임‧직원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노조위원장과 감사팀장이 결의문을 읽고 임‧직원 모두가 제창해 노사 화합은 물론이고 청렴한 도시공사를 만들어 나가자고 다짐했다.
실천결의문에는 ‘투명하고 깨끗한 신뢰받는 공기업 구현’, ‘법률과 규정을 준수하는 공직자로 공정한 직무수행’, ‘음주운전 근절’, ‘금품과 향응 근절’, ‘청렴한 생활로 건전한 공직풍토를 조성’의 결의 내용을 담고 있다.
화성도시공사는 시무식에서 올해 5대 실천과제 미분양 사업 해소를 통한 부채감축, 혁신을 통한 신뢰받는 조직, 경영효율화를 위한 관리시스템 실현, 고객만족 경영체계 구축, 시설물의 안전성 확보를 발표했으며, 감사팀은 ‘클린 행정 및 청렴구현을 위한 윤리경영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해 윤리경영을 실천하는 한해로 초석을 다질 계획이다.
화성도시공사 강팔문 사장은 “올해의 슬로건은 ‘시민이 행복한 Beautiful 화성’으로, 시민이 행복하고,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임직원이 노력해야하고, 정부3.0의 실천을 위해여 민간이 서로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감사팀은 올해를 ‘클린 행정 및 청렴구현을 위한 윤리경영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해 윤리경영을 실천하는 한해로 초석을 다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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