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지식재산(IP)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가운대 대전시가 관내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경영을 돕는 ‘중소기업 IP 경영지원’ 사업을 전개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이 경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식재산 관련 다양한 애로사항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 지원을 주 내용으로 한다.
대상 기업은 지식재산권에 관한 일반상담은 물론 관련 정보검색 및 전자출원 상담, 브랜드 및 디자인 컨설팅, 기술거래 컨설팅, 지적재산권 분쟁 상담 등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아울러 컨설팅 결과 지식재산 관련 지원이 더 필요할 경우 심의를 거쳐 특허기술에 대한 분석 및 브랜드 개발, 3D시뮬레이션 등을 세부 지원하는 ‘스마트 IP 케어’도 제공받을 수 있다.
‘스마트 IP 케어’의 경우 기업 당 최대 2건(건당 1,0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1일까지(제1차 모집) 대전테크노파크 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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