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아침 코스타리카 태평얀 연안에서 100명의 승객을 태운 유람선이 침몰해 3명이 사망했다.
유람선은 조난 신고 후 푼타 리온 해상에서 침몰되었다고 보안 관계자는 말했다.
코스타리카 국립 기상 연구소에 따르면 이번 주 매우 강한 바람이 잦았다고 말했고 사고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사망자는 미국여성과 80세 영국남성으로 확인되었다.
생존자 캘리포니아인 카산드라 퍼센은 배 안에 있는 동안 큰 파도가 몰려왔고 긴급 방송이 시작되었고 침몰하는 순간 모두가 유람선의 측면을 통해 밖으로 나갔지만 떠다니는 물건들에 의해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침몰한 유람선은 로스 수에노스에서 토르투가섬으로 가던 중 침몰했다.
Source Format: HD
Audio: NATURAL WITH ENGLISH AND SPANISH SPEECH
Locations: PUERTO CALDERAS AND JACO, PUNTA ARENAS, COSTA RICA
Source: REUTERS
Revision: 3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4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