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청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홍미애 ‧ 이하 센터)가 주관하는 ‘2017 학교뉴스제작경진대회 설명회’가 13일 오후 센터에서 열렸다.

대전 ‧ 세종 ‧ 충남 ‧ 충북 지역 73개팀 500여명의 청소년과 담당교사가 참가한 가운데 ▲방송 제작 입문 특강(KBS대전방송총국 서영준 보도국장), ▲아이디어 개발 특강(스쿨B 권성대 대표) ▲오리엔테이션 등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73개 참가팀들은 청소년뉴스캠프와 기자 멘토링을 통해 직접 뉴스를 제작하게 되며, 1‧2차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이 8월 31일 최종 본선에 오른다.

한편 학교뉴스제작경진대회는 건강한 저널리즘을 갖춘 창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심도 있는 미디어교육과 방송 체험을 제공하는 센터의 대표 청소년축제로 방송통신위원회와 대전광역시가 공동 주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