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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김포시 인도시장개척단 파견 - 14개 김포 중소기업, ‘2017 G-Fair 뭄바이’ 참가 - 중소기업 우수 상품 전시를 통한 수출판로개척 - 김포참가기업, 약 3천4백8십만불의 상담실적 최문재
  • 기사등록 2017-05-17 16: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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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와 김포상공회의소는 김포관내 수출유망 중소기업 14개업체와 함께 지난 5월 10일ㆍ11일 양일간 열리는 「2017 G-Fair 뭄바이」에 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최한 「2017 G-Fair 뭄바이」는 총 인구 13억의 거대한 소비시장을 갖고 있으며 세계 2위의 초고속 경제성장을 이루고 있는 인도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의 88개 중소기업의 우수 상품을 전시함과 동시에 사전 매칭을 통한 2,000개사의 현지 바이어와 1대1 수출상담회가 진행됐다.


 인도는 계급간 격차가 크고 계급제도가 있어서 현지문화의 특수성을 고려해야 하며, 식품 및 화장품 등은 종교적인 문화를 고려하여 적절한 제품 성분을 사용하고, 인도내의 주별로 법이 상이하여 진출하고자 하는 지역의 특수성과 법을 고려하여 진출해야 하는 등 까다로운 면이 있지만 한국제품의 선호도와 신뢰도가 높은 만큼 바이어들의 큰 관심과 방문 상담으로 성황리에 박람회를 마쳤다.


 이날 개막식에는 정찬수 김포상공회의소 의원과 한광섭 경기도 국제관계대사, 최익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수출마케팅본부장, 김성은 주 뭄바이 총영사, 이동원 KOTRA 관장 등 양국의 주요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GBC뭄바이를 방문하여 현지 시장동향 등을 파악하였으며, 김포기업체 해외진출 지원방안 및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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