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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프랑스 대통령 프랑수아 올랑드는 샤를리 엡도의 최신호가 발표 된 후 "샤를리 엡도는 살아있고 살 것이다"라고 선포했다.
올랑드는 샤를리 엡도의 최신호 표지에 모함메드 그림에 대해 "남성과 여성을 살해 할 수 있지만 자신만의 아이디어는 죽일 수 없다. 샤를리 엡도는 오늘 다시 태어났다고"고 말했다.
또한 "테러리스트들이 원하는 것은 끝을 내고 싶어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샤를리 엡도가 무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은 문화이고 인간이며 자유이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주 이슬람 무장세력에 의해 프랑스 풍자 주간지 샤를리 엡도의 직원 12명이 사망한 후 샤를리 엡도의 최신호에 대한 관심이 커져가고 있다.
이번 최신호는 이번주 500만부를 더 인쇄할 예정이다.
swi/frd/pvh/m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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