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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청 트라이애슬론부 1위 - 지난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전국 최강 입증 최훤
  • 기사등록 2017-06-07 15: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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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청 트라이애슬론팀 선수들이 지난 4일 충청남도 홍성군에서 열린 “제8회 백야김좌진장군배 전국 트라이애슬론 대회”에서 지난대회에 이어 남자엘리트, 남자U23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며 지난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전국 최강임을 입증했다.

 

충청남도 홍성군 홍보지구 및 주변도로에서 치러진 이번 대회는 홍성군과 충남철인3종협회, 홍성군재향군인회가 공동 주최하였고 남자엘리트, 남자U23은 수영 750m, 사이클 20Km, 달리기 5km 코스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

 

이 대회에서 이천시청 트라이애슬론팀은 이지홍(25, 현 국가대표)선수가 남자엘리트부문에서 1위, 이은성(23)선수와 이승준(22, 현 국가대표)선수가 남자U23부문에서 각각 1위, 2위를 차지하여 성인 남자 전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또한, 전년도 국가대표였던 이은성 선수가 U23에서 1위를 차지하여 이번 대회가 다시 한 번 국가대표로 도약의 발판이 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올 시즌을 연이어 1위로 순항중인 이천시청 팀은, 오는 7월 1일에 강원도 속초시에서 개최되는 2017 아시안컵 설악 국제 트라이애슬론대회에서 활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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