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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관리실 주관, 명예시장 초청 시정간담회 열려 - 교통과 복지 등 미래 대전발전 위한 시책 마련에 역점 최훤
  • 기사등록 2015-01-16 11: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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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에 위촉된 후 각종 회의참석 및 현장방문 등을 통해 시정과 시민간의 가교역할을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는 대전시 초대 명예시장들의 활동반경이  넓어지고 있다.

 

대전시는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초대 명예시장과 기획관리실 소속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역점추진과제와 민선6기 시민과의 약속사업 실천계획 등 시정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자문을 구했다고 밝혔다.

 

시정간담회에서 조소연 시 기획관리실장은“인구유출 방지 및 인구유입 증대를 위한 종합대책을 상반기까지 수립하는 한편, 도시철도 2호선, 대전의료원 설립 등 10대 브랜드 약속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영주 경제분야 명예시장은 “단기시책에만 머물지 말고, 미래 대전발전을 위한 중장기 시책을 마련하는데도 역점을 두어야 한다.”면서 “국제교류도 형식적인 왕래에만 그치지 말고, 관광산업으로 연결되어 지역의 소득창출과 연계하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자문했다.


이날 명예시장들은“그동안 경제, 과학, 문화 등 8개 분야에 대한 해당 실국 중심으로 활동해 왔으나, 예산, 조직, 평가 등 시정에 대한 종합 기획·조정기능을 수행하는 기획관리실의 업무보고를 통해 민선6기 시정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명예시장들은 회의참석, 현장방문 등 327회에 걸쳐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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