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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안산M밸리 록페스티벌 개최 - CJ 'M(엠)' 브랜드 사용 통해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 입지 구축 이정수
  • 기사등록 2015-01-16 13: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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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안산M밸리 록페스티벌 개최(2013년 개최사진)     © 이정수

안산시(시장 제종길)‘2015 안산M밸리 록페스티벌을 오는 7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안산 대부도 바다향기테마파크에서 CJ E&M과 공동 개최한다.

 

국내 대표 아웃도어형 음악페스티벌인 안산 밸리 록페스티벌안산M밸리 록페스티벌로 변경하여 음악 브랜드를 강화했다.

 

안산M밸리 록페스티벌2013년 대부도 바다향기테마파크에 약 4만평 규모의 페스티벌 전용 부지를 조성해 박정현, 국카스텐, 로이킴 등 국내 아티스트와 나인인치네일스, 더 큐어, 스크릴렉스 등 국내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최정상급 아티스트를 무대에 세우며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음악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했다.

 

2015년에는 대부도 페스티벌 전용부지의 이점을 살려 안산M밸리 록페스티벌의 최대의 강점으로 꼽혔던 무대, 음향 시설을 더욱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며, 또한 3,500대의 주차시설 확보 및 주차장-매표소-무대 간의 이동시간을 줄여 관객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미국의 코첼라’, 영국의 글라스톤베리’, 일본의 후지록등 글로벌 아웃도어형 페스티벌에 버금가는 음향시설과 편의사양을 제공할 전망이다.

 

또한 올 해에 개최되는 안산M밸리 록페스티벌은 국내·외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할 예정으로 2014년 한 해를 쉰만큼 철저한 준비로 관객들에게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며, 페스티벌 홈페이지와 공식페이스북 등을 통해서 정보가 제공된다.

 

시는 CJ E&M와의 공동 개최를 통해 지역경제효과 창출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다. 지난 2013안산M밸리 록페스티벌은 언론 노출에 따른 인지도 효과 400억 원, 지역경제 생산 유발 효과 167억 원 등의 경제효과를 유발한 바 있으며, 외부 관광객이 80% 이상을 차지하는 등 페스티벌 기간 동안 안산시에 대한 홍보 및 유입효과가 뛰어나 지역 주민 역시 페스티벌의 장기 개최를 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세계적 해양관광도시를 지향하는 안산시와 아시아 문화콘텐츠 1등 기업 CJ E&M이 세계 정상급 음악페스티벌인 안산M밸리 록페스티벌을 대부도에서 개최하게 되어 벌써부터 설레고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대부도를 문화와 음악이 살아있는 보물섬으로 개발하여 세계인의 시선을 안산으로 끌어들이고 음악과 문화를 통해 안산시가 한층 더 성숙하고 도약하는 계기로 삼아 해양문화 생태도시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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