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지원본부(본부장 김창모)는 2009년 개발한 환경컨트롤센터의 U-Clean 통합시스템을 활용하여 안산스마트허브 중점 악취관리를 통해 시민의 쾌적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U-Clean 통합시스템은 유비쿼터스와 환경을 접목시켜 원격제어를 통한 악취단속 방식으로 주거지역 내 악취 민원을 사전 예방하여 악취 민원 감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기 구축된 U-Clean 통합시스템을 활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 하나로 정확한 정보수집 및 신속한 대처가 가능한 모바일 웹 개발을 위해 중소기업청 산·학·연 기술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된 기업과의 협약을 체결하여 Test Bed를 제공함으로써, 예산을 절감하고 상용화된 사업화를 통해 상호 공존 및 기업경쟁력 제고, 신속한 악취 민원 대응으로 현장행정의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명애 공단환경과장은 “고도화된 프로그램 개발 및 접목을 통해 정확한 정보제공과 신속한 대처로 악취 민원해결은 물론 우리나라 악취 저감의 선도적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