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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하남署, 1警-1學生 멘토-멘티 ‘어울림’ 박영일
  • 기사등록 2014-10-30 1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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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警-1學生 멘토-멘티     © 이정수

하남경찰서(서장 이문국)는 지난 29() 하남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청소년들이 큰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조언자 역할을 수행하는 멘토 · 멘티 결연식 이후 두 번째 만남을 가졌다.

 

이날 멘토 멘티 어울림행사에는 이문국 경찰서장을 비롯한 멘토 경찰관 20, 학생 20명이 참여하였으며, 이문국 서장은 특별강의에서 편했던 순간은 기억에 남지 않는다,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은 작은 차이, 바로 작은 습관이 쌓이고 쌓여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이다말하며 청소년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멘토의 중요성과 역할을 강조하였다.

 

특별강의 이후, 멘토 경찰관과 멘티 학생들은 식당으로 자리를 옴겨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개인 상담부터 진로 상담 등 멘티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도록 조언자 역할을 수행하였다

 

앞으로 멘토-멘티는 서로의 연락처를 공유하고 단순 일회성 형식적인 관계가 아닌 지속적인 연락과 만남을 통해 신뢰를 쌓아갈 예정이다

 

한편, 하남경찰서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생들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선도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학부모·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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