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올해 축산 경쟁력강화를 위해 128억원을 예산을 투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축산정책분야 42억원, 축산마케팅분야 7억원, 가축방역분야 36억원, 친환경축산분야 43억원 등을 지원한다.
사업별 지원 계획은 축산정책분야 ▲청풍명월한우 일류브랜드 육성사업(1억원) ▲돼지모돈개량사업(1억4000만원) ▲꿀생산 필수자재 지원(3억2000만원) 등 30개 사업에 42억원을 지원한다.
축산마케팅 분야는 ▲HACCP컨설팅(7000만원 ▲폐사소처리지원(1억7000만원) 등 10개 사업에 7억원을 투입하고 가축방역 분야는 ▲가축예방주사(10억원) ▲구제역, AI방역대책사업(4억원) 등 15개 사업 36억원을 지원한다.
친환경축산분야는 ▲조사료생산기반확충사업(18억원) ▲가축분뇨처리시설장비지원사업(5억 5000만원) ▲내수면어업사업(1억8000만원) 등 42억원을 투입한다.
사업신청을 희망하는 축산 농가는 30일까지 지역 읍‧면(동 지역은 구청 농축산경제과)에 신청하면 된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4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