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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체험형 안전교육으로 영유아 안전의식 높인다
  • 양인현
  • 등록 2017-07-10 14: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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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안전체험관 차량 및 야외 교육장에서 영유아 체험형 안전교육 실시로 안전의식 제고


▲ 강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에서 영유아들이 교통안전교육을 체험하고 있다.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영유아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체험형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강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장경희)는 강북구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영유아를 대상으로 지난 4일 ‘2017년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교실’을 실시했다. 


  어린이집 안전공제회에서 주관하고 보건복지부에서 후원하는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관’ 사업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대상으로 공모를 거쳐 17개 기관이 최종 선정됐으며, 서울시 자치구에서는 강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은 이동안전체험관으로 개조한 5톤 차량 및 야외 교육장에서 영유아들에게 다양한 체험형 안전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일상생활 및 비상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대응요령과 안전한 생활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강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한 이번 안전체험 교육은 어린이의 안전생활 습관 형성과 사고예방을 위해 재난안전, 교통안전, 차량사고 예방 등 일상생활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안전수칙을 직접 몸으로 체험하는 방식으로 현장감 있게 이루어졌다. 


  공연장에서는 생활안전 수칙에 관한 ‘뒤죽박죽 곤충나라 인형극’ 공연이 진행됐고, 마루강당에서는 자전거 보호장비 착용법에 대한 안전체험, 야외 대청마루에서는 횡단보도와 신호등 교육 등 차량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야외 주차장에서는 대형 체험관 내에서 증강현실(AR)을 이용한 실내 안전교육과 시뮬레이션(VR)을 활용한 지진·화재 안전교육이 진행돼 영유아들이 체험을 통해 재난 및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장경희 센터장은 “평소 영유아가 지루해 할 수 있는 어린이집 내 안전교육에서 벗어나 몸으로 느끼고 체험하는 교육으로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안전을 익히고 안전 실천을 생활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강북구 영유아를 위한 다양한 놀이·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이번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관’을 통해 어린이 안전 체험관을 활성화해 영유아 안전교육은 물론 지역 주민들이 안전에 대한 민감성을 키우고 안전사고에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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