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1월 19일(월) 오후 4시부터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대회의실에서 도내 수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2015년도 수출지원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 참여하는 수출 유관기관은 전라북도를 비롯하여 경제통상진흥원, 중소기
업진흥공단, 한국무역협회,한국무역보험공사, 전북지방우정청 등 5개 기관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24억원의 사업비로 도에서 지원하는 전시 박람회 참가, 무역사절
단 파견, 수출보험 가입, 국제특송물류비 지원 등 11개 시책사업과 수출 유관기관에서
별도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대해서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연락처 210-6467)에서는▶외국어홈페이지 제작
사업 ▶ 글로벌 홍보마케팅 ▶온라인 수출관▶검색엔진 마케팅 사업 ▶글로벌 바이
어국내소싱 사업 ▶수출인큐베이터 사업 ▶해외 민간네트워트 ▶해외 대형유통망
진출사업 등이 있다.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연락처 214-6991)에서는 회원사를대상으로 ▶e카달
로그무료 제작 지원사업 ▶해외 바이어 찾아주기(협회 보유 해외바이어50만개, KOMP
ASS 250만개사 활용) ▶무역기금 융자지원(융자금리 4%, 최고한도 2억원) ▶중소기
업 플러스 보험 지원 ▶무역아카데미 연수 ▶번역․통역지원 ▶중국기업 신용조사 지
원 ▶무역자문 컨설팅 ▶물류비 절감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올해는 한-중, 한-베트남 FTA 타결, 엔저에 따른 환율하락 등으로 수출에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신규 시장 개척의 좋은기회로 삼고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글로벌 시
장 진출을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어려운 중소 수출업체 지원에최선을다하여 전라북도 수출이 증
가하도록 경제통상진흥원,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
를 강화하여 수출기업에 대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밝혔다.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기업은 설명회 자료를 전라북도,유관기관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으며, 방문․전화등을활용하여 다양한 시원시책에 대한 상담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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