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지난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7년 하반기 재정지원일자리사업(공공근로, 지역공동체, 희망일자리) 감독공무원 및 참여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교육은 감독 공무원과 참여자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신해철 과장의 강의로 실시됐으며 산업재해 종류별 대표적인 사례 및 그에 따른 예방대책과 작업전 안전점검 및 근로자가 지켜야 할 안전수칙 등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참여자의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