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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양 경기청장, 의왕경찰서 찾아 주민들과 현장 간담회 열어 - 경기도 최고 브랜드 ‘경기경찰’을 위한 기업인·상인 등 주민과 함께 소… 이정수
  • 기사등록 2015-01-20 14: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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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양 경기경찰청장 의왕경찰서 치안현장 방문     © 이정수


 

김종양 경기경찰청장은 120() 10시경 의왕경찰서를 방문해 권기섭 서장과 동료 경찰관, 협력단체장 및 지역주민들 총 103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민의 사랑, 도민의 자랑이 되는 경찰상 확립을 위한 소통·화합의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청장은 평소 치안질서 유지 및 범죄예방에 공이 많은 민간인 3명과 경찰관 2명에게 각각 감사장과 표창을 수여하고 업무 현황을 보고 받은 후, 학부모·상인·기업인 등 각계각층에서 참석한 지역주민과 동료 경찰관에게 경기경찰이 경기도의 최고 대표브랜드가 되는 꿈을 가지고 서민의 사랑을 밑거름으로 경기도민의 자랑이 되는 경기경찰이 되는데 모두가 동참해 달라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종양 청장이 의왕경찰서를 방문하여 지역 주민들과 현장경찰관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함께 소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취임이후 분당 경찰서에 이어 여섯 번째로 이어진 현장간담회이다.

 

우선 협력단체장들과의 접견에서 협력치안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 CCTV 확보, 4대 사회악 척결 등 주요 업무보고, 주민들과 현장 경찰관의 질의응답을 듣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경찰서 치안여건과 지역주민의 자랑이 되는 경찰활동에 대한 권기섭 서장의 업무보고를 받은 후 주민과 직원들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격이 없는 대화를 이어가며,경찰과 주민 간의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 경찰의 주인인 주민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불편한 것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경찰이 먼저다가가야 한다.”는 말과 함께 의왕경찰은 지금까지 잘하고 있으며 다만, 지금의 환경에 안주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 발전할 수 있는 경찰이 되 달라고 말하고 치안문제는 절대 경찰만으로는 부족하고, 주민과 함께 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협력단체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한편, 김 청장은 국내 내륙물류소통에 중추적 기능을 하고 있는 항만기능의 교통요지인 의왕 ICD 를 방문하여 speed-up 20%향상으로 개선된 물류소통의 흐름을 확인해보시고 고천안전센터, 의왕의 명소인 청계사, 백운호수 순찰을 하며 주민들과 자주 접촉해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먼저 다가가는 경찰관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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