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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스푼’ 중국 진출 1호점 충칭점 오픈
  • 조병초
  • 등록 2015-01-21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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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탈리안 디저트 카페 ‘스노우스푼’ 건강한 이미지와 경쟁력있는 메뉴로 관심 ↑

 

이탈리안 디저트 카페 스노우스푼(대표이사 주병진, http://snowspoon.co.kr/)이 2015년 1월 중국에 진출, 충칭에 1호점을 오픈한다.

스노우스푼 충칭점은 눈이 내리는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화이트 톤의 배경과 로맨틱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적용하였다. 국내에서 판매하는 아이스크림 제품과 음료 제품 외에도 프리미엄 디저트를 개발 도입하여, 중국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해 보인다.

건강한 아이스크림이 모토인 ‘스노우스푼’은 아이스크림 본 고장인 이탈리아의 70년 전통, 메이저 제조회사 ‘비가톤’ 사에서 노하우를 전수받아 최고급 품질의 프로즌요거트, 젤라토, 캐릭터 스틱을 생산하고 있다. 또 풍부한 맛의 이탈리아 로스팅 원두 Lucaffe(루카페)를 사용한 커피와 직접 반죽하여 개발한 레시피로 만든 벨기에 정통 브리쉐 와플 등의 메뉴를 운영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인기메뉴인 프로즌요거트는 로열 밀크티, 라즈베리, 와인 등 80여 가지의 다양한 맛은 물론, 사람 몸속의 유해균 제거 및 노화방지에 탁월한 특허 받은 프로바이오틱스 비피더스 유산균이 리터당 200억 마리씩 투입되어 있다.

스노우스푼의 다양한 메뉴는 파티시에들이 이탈리아에서 직수입한 원료와 국내 최고 품질의 일동 후디스 청정 단일목장 유기농 우유와 유기농 설탕, 해양심층수 등의 최고급 원료를 사용하여 HACCP 인증을 받은 직영 공방에서 신선하게 생산, 공급하고 있다.

스노우스푼 주병진 대표는 “최근 눈과 입을 사로잡는 프리미엄 디저트에 대한 중국인들의 관심이 빠른 속도로 높아지고 있다”며 “스노우스푼 만의 경쟁력 있는 메뉴와 건강한 이미지로 최고의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경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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