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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지정축제 6개 선정,영동포도축제 '최우수' 남기봉
  • 기사등록 2015-01-26 18: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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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올해 ‘충청북도 지정축제’ 6개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축제평가단 평가와 충북지역축제육성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 올해 최우수축제로는 영동포도축제가 뽑혔다.

우수축제로는 음성품바축제와 단양온달문화축제가, 유망축제는 보은대추·증평인삼골·옥천지용제가 각각 선정됐다.

최우수축제에는 7000만원, 우수축제는 5000만원, 유망축제는 3000만원씩 도비가 지원된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하는 ‘2015년 문화관광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충주세계무술축제와 괴산고추축제가 재선정 돼 국·도비 1억9800만원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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