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반석-세종 BRT를 유성복합환승센터까지 연결하는 연결도로 건설공사가 준비절차에 들어간다.
대전시는 최근 ‘외삼-유성복합환승센터 BRT 연결도로 건설공사’ 실시설계를 완료됨에 따라 이달부터 토지보상을 시작한다.
이번 공사를 통해 유성구 외삼동 도시철도 1호선 반석역에서 구암동까지 연결되며, 4개의 정류장이 신설된다.
또 장대삼거리부터 유성생명과학고삼거리까지 연장 1.7㎞, 왕복 8차로의 도로가 새로 건설됨에 따라 장대삼거리가 4거리로 탈바꿈한다.
공사가 완료되면 추후 완성될 유성복합환승센터를 거점으로 대전-세종 교류가 보다 활발해질 전망이다.
아울러 기존 상습정체구역인 도시철도 1호선 구암역 주변 도로의 교통여건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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