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10월9일까지 산하 각급학교 및 기관 근무 모든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직기강 해이 및 부패행위 등의 발생을 선제 차단하기 위해 집중 점검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감사관실 20여명으로 구성된 5개 감사반이 투입된다.
추석 명절을 빙자해 공직자가 자신의 직무 관련자 등으로부터 금품이나 향응, 선물 등을 수수하는 청탁금지법 위반과 예산 목적 외로 사용해 추석 명절 전·후로 선물을 구입하는 행동강령 위반, 기타 공직자 품위 훼손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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