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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대한민국 어울림 축전 화려한 개막 - 소통·화합의 축제 양인현
  • 기사등록 2017-09-27 1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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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교육청은 26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교육감, 대전시장, 시의회 의장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대한민국어울림축전' 개막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대전대문중학교 국악오케스트라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장애·비장애 학생이 보조 MC로 참여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무대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발달 장애 국악 오케스트라 '땀띠'의 축하공연에 이어 창의·융합으로 꿈을 펼치는 의미를 가진 콜라쥬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제3회 대한민국 어울림 축전은 '창의·융합으로 함께 꾸는 꿈'이라는 주제로 장애·비장애 학생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장으로 교육부가 주최하고 17개 시·도교육청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이다.


또한, 교육부 특별관, 평창동계올림픽관, 시·도 홍보관, 창의·융합관, 진로직업관 등 100여개 체험과 특별전시를 통해 장애를 바르게 인식하고 통합교육을 보다 활성화하고자 기획됐다.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28일은 오후 3시)까지 별도 등록절차 없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설동호 교육감은 "제3회 대한민국 어울림 축전은 장애·비장애 학생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장인 동시에 모든 학생이 꿈과 끼를 펼치는 행복 교육을 실현하는 유익한 축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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