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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무수골 노후주택 정비 빨라질듯…개별 필지 개발로 변경
  • 최문재
  • 등록 2017-09-29 15: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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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 파르나스타워에 공공도서관·공연장
  • 광운대역 역세권기능 강화…월계동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서울 도봉구 무수골의 노후주택 정비가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지난 27일 열린 제15차 도시·건축 공동위원회에서 도봉동 427·435번지 일대(8만2천416㎡)에 대한 '도봉무수골 지구단위계획(주거환경개선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도봉무수골은 2003년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된 뒤 2008년 재정비를 위한 지구단위계획이 결정됐으나 획지 계획이 대규모로 세워진 탓에 노후·불량 주택 정비가 늦어졌다.


대규모 획지 개발에서 개별 필지 개발로 지구단위계획이 변경돼 노후·불량주택의 조속한 정비가 가능해졌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노원구 월계동 380-1번지 일대(2만6천414㎡)의 월계생활권 중심 지구단위계획은 재정비됐다.


실현 가능성이 낮은 공동개발 계획을 완화하고, 오랫동안 집행되지 않은 도시계획시설을 폐지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이 개별적으로 개발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서울 지하철 1호선 광운대역의 역세권기능을 강화하고, 광운대 캠퍼스타운 조성 계획과 연계해 청년창업지원 기능을 할 수 있도록 권장용도계획은 기존의 음식점·제과점 등에서 사무소·직업훈련소·학원 등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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