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회째인 김수영 청소년문학상 시상식이 지난달 30일 서울 도봉구 김수영문학관에서 열렸다. 경향신문사와 서울 도봉구가 공동주최하는 이 상은 시인 김수영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청소년들의 문학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제정됐다. 이날 초·중·고등부문에서 모두 3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앞줄 왼쪽에서 세번째부터) 심사위원 이민호 서울과기대 교수, 김석종 경향신문사 상무, 이동진 도봉구청장, 이영철 도봉문화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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