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안강우체국은 지역봉사기관으로서 우체국 여유 공간을 활용해 편안하게 쉬어갈수 있는 쉼터 제공과 앞서가는 정보화 교육을 실현하고자 이달 16일부터 우체국 문화센터 수강생 모집으로 첫 발을 디뎠다.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앱제작, 자서전쓰기, 스마트폰을 활용한 컴퓨터기초, 컴퓨터 심화 등 4개 과정이며 모집 정원 각 6명으로 선착순으로 전화 접수 받는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11월 6일부터 12월 22일까지 7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강좌별 자세한 내용은 경북지방우정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수 있으며 경주우체국 지원과로 수강신청을 할수 있다.
강성주 경북지방우정청장은 "지역주민들에게 더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우체국 문화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