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뉴스21 민영통신사 3주년 창간사
  • 이성재
  • 등록 2017-10-18 16:18:33
  • 수정 2017-10-18 16:37:16

기사수정



뉴스21 일간을 1999년 9월에 법인 설립하여 2000년 1월 1일 뉴스21을 창간


2014년 10월 14일 뉴스21 민영통신사를 창간하여 어느덧 독자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뉴스21 민영통신사가 3주년을 맞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뉴스21은 목숨 걸고 진실을 밝히는 사회의 등불이 되겠다고 다짐하고, 독자의 귀와 눈이 되고자 하는 사명감으로 창간하게 되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기대와 믿음을 부흥하기 위해 정론 집필의 언론을 만들려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습니다.


뉴스21은 빠른 정보, 취재원 보호 진실보도를 위하여 눈에 보이는 사실보다 감춰진 진실을 들추어내고, 밝혀 사회의 정의를 되찾아야 한다는 언론의 사명을 잃지 않고 권력과 돈에 맞서 사회 구석구석 어둠과 밝음을 빠짐없이 들춰내는 촌철살인으로 사회를 지켜내는 지킴이가 되겠습니다.


또한, 사이비언론이나, 사이비 기자를 감시하는 역할도 할 것입니다.

뉴스21은 창간 정신을 잃지 않고 올바른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며 독자들과 함께

권력을 감시하고 견제하여 더욱더 강한 언론이 되겠습니다.

할 말을 다 하는 언론, 정의로운 언론 약자에게 약하고 강자에게는 강한 언론으로

우리의 갈 길을 바른 자세로 갈 것임을 약속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많은 관심과 변함없는 성원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뉴스21 대표 이 성 재

한국통신뉴스기자협회 회장 이 성 재



2017.09.04.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가을 밤 밤은 가을의 상징처럼 다가오는 열매다. 가시 돋친 송이 속에 숨어 있다가 단단한 껍질을 벗기면, 고소하고도 은근한 단맛을 품은 알맹이가 드러난다. 구워 먹거나 삶아 먹을 때의 따뜻한 향은 오래된 풍경처럼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다. 한국의 밤은 특히 알이 크고 질이 좋아 ‘한국밤’이라 불린다. 충청남도 공주와 부여, 전라도 순.
  2. 김정은·김여정, 中 전승절 행사서 서방 명품 착용 포착 중국 전승절 열병식 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고가의 서방 명품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는 4일 러시아 크렘린궁이 공개한 사진을 분석한 결과, 김 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포옹할 당시 착용한 손목시계가 스위스 명품 ..
  3. 고양시,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끞' 12월까지 운행 고양특례시는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끞'을 이달부터 12월 7일까지 하반기 운행을 한다고 4일 밝혔다.'끞'은 경기도, 고양·파주·김포시, 경기관광공사가 함께하는 지역 여행 프로그램으로 3개 시의 앞 자음을 조합해 만든 명칭이다. 경기 서북부의 문화·예술·자연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즐길 수 있다.25명 이상 단체 예약 때는 ...
  4. 고양국제박람회재단, 스타필드 고양서 '플라워 팝업스토어' 개최 재단법인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은 스타필드 고양과 함께 7일까지 스타필드 고양 1층 고메스트리트 앞에서 ‘플라워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행사 기간 동안 고양시 화훼 농가들은 식물을 어울리는 화분에 심고 피규어나 도자기 픽 등을 곁들여 플랜테리어 활용에 적합하도록 상품을 구성해 판매한다.이번 행사는 최근 M...
  5. 김정은-시진핑 6년 만에 정상회담…북·중 관계 개선 신호탄 북-중 정상회담이 4일 6년 만에 열렸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이번 만남은 경색됐던 북-중 관계 개선에 본격적인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저녁 7시께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회담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북-중 양자 회담은 시...
  6. 백령도 서해 최북단에 자리한 백령도는 마치 흰 날개를 펼친 새처럼 바다 위에 유유히 떠 있는 섬이다. 두무진의 거대한 절벽은 수억 년 세월이 빚어낸 자연의 성채처럼 늘어서 있으며, 가까이 다가가면 ‘장군바위’, ‘코끼리바위’ 같은 바위들이 마치 살아 있는 듯 신비롭게 모습을 드러낸다.
  7. 포르투갈 리스본 명물 ‘푸니쿨라’ 선로 이탈…한국인 2명 사망·1명 중상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에서 관광 전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해 한국인 관광객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외교부는 5일 “한국 시간으로 오늘 새벽 한국인 남성 1명과 여성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부상을 입은 여성 1명은 현지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외교부 당국자는 “현지 공관이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