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은평구,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 김만석
  • 등록 2017-10-20 14:40:20

기사수정
  • 올해부터 은평소방서, 은평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현장훈련 실시


▲ 은평구청 전경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오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유관기관과의 협업 구축을 통한 재난대응체계 확립, 주민참여훈련 확대를 통한 안전문화 정착 등을 목표로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훈련, 재난현장 대응훈련, 국민참여형 훈련, 민간기업 화재 대피훈련, 직원 비상 소집훈련으로 나누어 실시한다.


이달 31일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실시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훈련은 다중밀집시설 화재 및 산불을 재난상황으로 설정하고 은평구, 유관기관, 민간단체의 훈련참여자들이 복합재난을 단계별로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훈련참여자의 임무를 확인해 재난발생에 대한 상황판단과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한다. 또 안전한국훈련 기간 내 지역주민과 민간기업이 훈련에 참가하는 등 국민참여형 훈련 확대로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 역량을 배양함으로써 재난대응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현장훈련을 강화해 긴급구조와 통합지원 역량을 높이고자 노숙인 요양시설인 '서울특별시립 은평의마을'에서 다중밀집시설 화재와 산불발생 등 복합재난을 가정해 은평소방서, 은평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현장훈련을 실시한다.


최초 화재신고, 자위소방대의 화재 초기진압 실패를 가정해 250여명의 시설이용자의 긴급 대피 유도를 실시하고 은평소방서에서는 현장출동, 화재진압, 인명구조, 긴급구조통제단을 운영하고 은평보건소는 현장 응급의료소를 설치·운영한다.


아울러 구에서는 은평소방서의 긴급구조통제단을 지원하는 재난현장 통합지원 본부를 설치·운영하고, 훈련에 참여하는 유관기관과의 협업기능을 통해 재난초기 대응단계와 수습·복구단계로 나누어 훈련함으로써 체계적이고 긴장감 있는 현장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은평구 관계자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재난대응 종합훈련인 안전한국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민간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은평구의 재난대응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초등생부터 89세까지 ‘알몸 질주’… 제천시 주최 겨울 마라톤 논란 제18회 제천 의림지 삼한 초록길 알몸마라톤 대회가 11일 충북 제천시 의림지 삼한의 초록길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제천시 육상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매년 전국에서 1,000명 이상의 마라토너가 참가하는 겨울철 대표 이색 스포츠 행사로, 제천의 매서운 겨울 추위를 온몸으로 이겨내는 독특한 콘셉트로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의 꾸.
  2. 3선 제한·연임 도전·후보군 압축… 충주·제천·단양, 2026 지방선거 판도 윤곽 2026년 6월 치러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년여 앞두고 충북 북부권인 충주·제천·단양 지역 자치단체장 선거 구도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지역별로 무주공산, 현직 연임 도전, 후보군 압축이라는 상반된 상황이 전개되면서 예선 단계부터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충주시장 선거는 3선 연임 제한으로 현직 시장이 출마하...
  3. 비산먼지 속 철거 강행…제천시는 몰랐나, 알면서도 눈감았나 충북 제천시 청전동 78-96번지 아파트 철거 현장을 둘러싼 논란이 단순한 ‘관리 소홀’을 넘어 즉각적인 작업중지 명령이 필요한 사안이라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현장 확인 결과, 대기환경보전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정황이 동시에 확인되며, 이는 행정기관의 재량 문제가 아닌 법 집행의 영역이라는 평가다.◆첫째, 살수 없는 철...
  4. 국가데이터처, 2024년 기준 한국인 "건강수명 65.5세에 불과!"...기대수명 83.7세 [뉴스21 통신=추현욱 ]1만973명, 1만4884명, 2만1655명. 지난 2024년 사망한 50~54세, 55~59세, 60~64세 사람들의 숫자다. 평균 수명이 80세를 훌쩍 넘긴 시대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이른 죽음이다. 대부분은 사고가 아니라, 병이었다. 암이 가장 큰 원인이었고 심장 질환, 간 질환, 뇌혈관 질환도 주요 사망 원인이다.“피곤하다. 쉬고 싶은데 그럴 ...
  5.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구형, 13일로 연기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 등 내란 사건 피고인들에 대한 구형이 다음 주 화요일로 연기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는 다음 주 화요일인 오는 13일을 윤 전 대통령 등 8명의 내란 사건 재판 추가 기일로 지정해 결심공판을 진행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윤 전 대통령 측의 증거조사와 '내란' 특검의 구형도 미뤄지...
  6. 정읍시, 강설 ·한파 예고에 시민 안전 현장점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지역에  10일부터 12일까지 예보된 강설과 한파에 대비해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긴급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9일 이학수 정읍시장을 비롯해 손연국 도시안전국장, 김성익 재난안전과장 등 주요 관계자가 함께해 제설 자재 보관 창고와 한파 쉼터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학수 시장은 제...
  7. 정읍시,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최대 70% 지원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아이돌봄 서비스 본인 부담금을 최대 70%까지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아이돌봄서비스는 전문 양성 교육을 이수한 아이돌보미가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 아동을 돌봐주는 제도로, 서비스 종류는 ▲시간제 서비스(기본형·종합형) ▲영아종일제 서..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