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최 결과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방인섭)는 12월 11일 염기성 부교육감 등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과 2025년도 제2회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
서울 도봉구 지하철 1호선 도봉역 인근에 있는 성균관대학교 소유 야구장 부지가 주거와 업무·판매 기능을 갖춘 복합시설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성균관대와 19일 첫 만남을 갖고 성대야구장 부지의 사업방향을 논의하는 사전협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는 성대야구장 부지를 도봉역 일대 동북권의 주요 지역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역 내 주거·업무·판매 등의 기능을 도입하는 복합개발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곳에는 주민을 위한 문화·체육시설과 공원 등의 편의시설도 들어선다.
앞서 성균관대는 사업계획안을 통해 1,30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을 짓고, 8만3,000㎡(2만5,100평) 규모의 복합 문화·상업시설을 짓겠다는 의사를 전달한 바 있다.
시는 인근 북부지법 등 업무 시설과 지역 수요를 고려한 주거·판매 시설 규모를 정하고, 주변 경관을 따져 합리적 높이와 배치 방안을 협상을 거쳐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또 성균관대가 위치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창업 공간, 편의시설, 주거 공간을 모은 청년창업지원센터도 지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