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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50대 남성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 - 경찰 조사 중 김만석
  • 기사등록 2017-10-31 16: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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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낮 12시10분쯤 대구 북구 모 대구시 출자·출연기관 건물 지하 1층 주차장에서 A씨(55)가 자신의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차량 안에는 착화탄을 태운 흔적이 발견됐다. 또 통장과 서류, 소주병 등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찰이 CCTV를 확인한 결과 A씨는 이날 오전 3시쯤 건물 주차장에 들어온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가 착화탄을 피워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감식과 주변인 조사 등을 통해 사망 이유를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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