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수원시, 환경교육 시범도시 수원 선언으로 환경교육의 롤 모델 도시로 재도약 박영일
  • 기사등록 2014-10-31 17:23:00
기사수정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지난 1환경교육 시범도시로 도약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선언식에서 시는 생태적으로 안정된 도시를 조성해 미래세대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2018년까지 수원시 45만 전 가구가 환경교육을 받는 것을목표로 삼는다고 밝혔다.

 

선언문에서 시는 수원 미래세대에게 환경인식을 증진한다, 환경교육 인적 지원체계를 마련한다, 학 수원환경교육네트워크를 강화한다, 수원형 환경교육 종합지원체계를 구축한다, 실천하는 시민이 중심이 되는 환경교육을 한다 등 5대 의제와 실행 방안을 발표했다.

 

이 선언문은 지난 5월부터 각계각층의 전문가 및 관계자로 구성된 기획위원의 지속적인 운영과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했다. 의견 수렴을 위해 시는 청소년 원탁회의, 환경교육 100인 원탁회의 등 다양한 시민참여 회의를 열었다.

 

한편 이날환경교육 시범도시 수원 선언식과 함께 개최된 ‘2014수원환경교육한마당수원시 환경교육 박람회’, ‘환경교육 경연대회’,‘수원시 환경인형극’, ‘환경교육 사진전 미생등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이 600여명의 청소년 및 시민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풍성하게 펼쳐졌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54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2024 태안 봄꽃정원
  •  기사 이미지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 ㈜삼성이엔지와 후원 협약 체결
  •  기사 이미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산군협의회, 2024년 청소년 통일골든벨 대회 개최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